신산업·신기술,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로펌 뉴로이어 법률사무소가 한의사 출신의 김민지 변호사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김민지 변호사는 한의사 자격을 보유했으며,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국내 5대 대형로펌에서의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특히 양·한방 협진 병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실제 다양한 굵직한 사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실제로 김 변호사는 명의대여·사무장 병원 등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 사건 불기소 처분, 의료기관 부적합 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병원 동업계약 분쟁 손해배상·부당이득청구 소송, 의료광고 표시광고법 위반 검토, 의료기기 리베이트 관련 자문, 척추병원 수술 후 사망 사건 무죄 도출 등 다수의 핵심 사건에서 성과를 거뒀다.

김민지 변호사는 “신산업, 신기술, 의료·헬스케어 등 다양한 융합 분야에서 복잡하게 얽힌 법률 문제를 실제 의료현장과 산업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하고, 의뢰인에게 최적의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열 뉴로이어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김민지 변호사의 영입으로 신산업·신기술,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의 뉴로이어의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의료와 신기술, 등 급변하는 분야에서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굿모닝경제(https://www.goodkyung.com)